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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비즈니스 허브, ENVEX 2026서 EU 파빌리온 "한-EU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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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6-04-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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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비즈니스 허브 (EU Business Hub)는 오는 5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ENVEX 2026(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EU 파빌리온’을 통해 유럽연합을 대표하는 녹색 저탄소 기술 기업들과 함께 한국 시장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U 비즈니스 허브는 유럽연합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산업협력 프로그램으로, 유럽 중소기업과 대한민국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시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2024년부터 2027년까지 녹색 에너지∙지속가능 기술, 디지털 솔루션, 헬스케어∙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개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EU 비즈니스 허브는 이번 ENVEX 2026 전시회에 ‘EU 파빌리온’을 마련하여, 약 50여 개의 유럽연합 대표 녹색 저탄소 기술 기업이 수처리 기술, 재생에너지, 폐기물 처리 및 오염 제어, 지속가능 제품, 환경 모니터링, 순환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EU 파빌리온은 유럽의 첨단 친환경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참가 기업들은 각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과의 기술 교류 및 공동 사업 발굴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EU 비즈니스 허브는 전시 기간 동안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B2B 매칭 미팅을 주선한다. 녹색 저탄소 기술 분야에서 구매, 유통, 투자, 연구개발 협력 등을 검토하는 국내 기업과 유럽 기업 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EU 비즈니스 허브는 2024년부터 현재까지 총 5차례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1,00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성사시켰다. 이를 통해 유럽 및 한국 기업 간 다수의 MOU와 라이선싱 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

대표 사례로 지난 2월 개최된 ‘반도체 코리아 2026’ 행사에서는 독일 반도체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 실테스트 세미컨덕터스와 AI 기반 소재·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웰매틱스가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럽과 한국 간 반도체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산업 간 융합 협력 가능성도 확인했다.

EU 비즈니스 허브 관계자는 “EU 파빌리온은 유럽의 혁신적인 녹색 저탄소 기술을 한국 시장에 직접 소개하는 자리”라며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유럽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의 협업을 희망하는 유럽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 중소기업들이 APAC 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며 “유럽 혁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한국 시장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는 한국 기업의 유럽 협업 및 시장 진출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상호 호혜적 협력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한편, ENVEX 2026(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은 1979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환경산업·탄소중립 기술 전문 전시회로, UFI(국제전시협회) 및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전시다. 재참가 기업 비율 75%, 4회 이상 참가 기업 비율 45%에 달하는 등 참가기업이 인정한 신뢰도 높은 전시회로, 환경정책·탄소중립 세미나 등 부대행사와 함께 매년 4만여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환경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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